프리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티가 배우 정인선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인선은 15일부터 전국 홈플러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음료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맛있는건강은 정인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바이오티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MC로 활약하며 정인선의 소신있는 의견어필 그리고 출연자들의 상황에 공감을 해 주는 모습이 바이오티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바이오티 음료는 프리바이오틱스인 “갈락토올리고당”의 하루 섭취량을 한병에 담은 제품으로 프리바이오틱스가 음료로 나온 것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끝맛이 텁텁하지 않아 물대신 마시기 좋고, 상큼하고 풍부한 과즙맛으로 누구나 호불호없이 즐기기 좋다.
맛있는건강 관계자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인선의 이미지가 제품에 잘 부합된다 생각하며, 신제품 출시준비를 함께한 유통담당자들의 반응또한 좋은 만큼 앞으로의 소비자 반응도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