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기업 위스트는 맞춤형 영양제 ‘케어엔’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추가, 기존 12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케어엔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트렌드에 부흥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합 영양제 브랜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소재 16종으로 구성했다. 건강설문조사, 개인유전체 검사,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를 통합한 올인원 검사 서비스로 특정 영양제를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는 구독형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엔의 영양제 비타민ADE, 오메가3, 밀크티슬(밀크씨슬), 루테인, 마그네슘, 디멜틸설폰 등 12가지 영양 성분을 올리브영, 롭스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케어엔은 여기에 최근 부각되고 있는 바나바, 비타민B군, 소팔메토(쏘팔메토) 등이 추가, 영양제 구성을 총 16종으로 확대했다.
이달 17일 홈플러스 간석점을 필두로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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