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스트가 출시한 국산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바이오티’가 ‘타이펙스-아누가 테이스트 이노베이션 쇼’의 ‘Finalist 2022’로 선정되었다.
5월 24일부터 28일가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타이펙스 아누가 아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산업 전시회인 ‘아누가’의 아시아 버전이다. Coffee & Tea, Drinks, Fine Food 등 11개 주제의 트레이드쇼와 5개의 특별기획전으로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타이펙스-아누가 테이스트 이노베이션 쇼’는 올해 가장 혁신적인 식품과 디자인을 선정하여 주목받았다. 독특한 맛과 창의적인 디자인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주최측이 직접 선정하며, 수백 가지의 출품작 중 Drinks 부분 최종 결승의 탄산음료로는 ‘바이오티’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번 타이펙스에서 (주)위스트는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바이오티’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케어엔’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오티’는 장 속 유익균을 활성화와 콜라겐 분해를 막아주는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GOS)과 과즙 농축액을 담아 풍부한 맛을 담아내고 설탕, 보존료, 색소는 뺀 저칼로리 프리바이오틱스 음료이다. ‘케어엔’은 저명 식품영약학 교수단이 참여하여 개발한 모바일/웹 기반 설문조사(ecaren.co.kr)를 통하여 개인의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여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한다. 부가서비스로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와, 최대 69가지 DNA 정보를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위스트는 모구모구, 슈퍼링 등 수입식품 전문 유통사에서 최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혀 주목받고 있다. 위스트 관계자는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료로 선정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고객 여러분의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한 철학을 담아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