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위스트에서는 내몸에 꼭 맞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케어엔’ 제품을 롭스에 7월 1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케어엔’은 저명한 식품영양학 교수단의 자문을 받아 과학적으로 설계된설문조사를 통하여 개개인에게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받아 정기구독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위스트 관계자는 제품 개발 배경에 대하여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본인에게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값비싸게 구매하고, 오·남용되거나 결핍한 상태로 개인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이를 방지하고 내 몸에 꼭 맞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케어엔은 부가서비스로서 유전자 검사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제공한다. 유전자 검사는 최대 69가지 항목에 대한 DNA 정보를 분석하고 결과를 종합하여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는 장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 장 건강 지수를 파악하고 장건강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번 롭스비바마켓 1호점 런칭을 시작으로 롭스 전체 매장에서 판매할 ‘케어엔’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생산업체인 네오크레마에서 생산하는데 ‘케어엔’ 제품은 원료부터 생산과 유통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기도 하다. 출시 제품은 비타민 ADE, 비타민C, 비타민D, 마그네슘, 가르시니아, 디메틸설폰, 밀크씨슬, 녹차카테킨, 루테인,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저분자피쉬콜라겐등총 12개 제품이다.
이동헌 기자 ldh1412@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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