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티에 사용된 갈락토올리고당(GOS/이하생략)이 최근 피부면역지표 개선 및 피부보호 매커니즘 규명 논문에 게재됐다.
바이오티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의 갈락토올리고당은 ㈜네오크레마에서 생산/공급받는 원료로 해당 갈락토올리고당을 모든 상품에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갈락토올리고당은 최근 서형주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갈락토올리고당의 피부면역지표 개선과 피부보호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molecules)에 8일날 게재한 사실이 알려졌다. 생산/공급처인 네오크레마는 서교수팀과 갈락토올리고당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네오크레마의 관계자는 “본 논문은 세포 수준에서 갈락토올리고당의 피부보호효과에 대한 매커니즘을 최초로 증명했다”며 “갈락토올리고당의 섭취는 피부보습 및 주름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면역지표 개선을 통한 홍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체 내 면역기능증진에 대한 추가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네오크레마의 갈락토올리고당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했고,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식음료 규정인 할랄인증과 유대교 율법에 따른 식음료 규정인 코셔인증도 받은 원료로 세계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제 화장품원료집(ICID)에도 등재가 완료된 상태. ㈜맛있는건강 측은 “바이오티의 주 구매층인 2040여성분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태라 본 논문발표가 바이오티의 성장에 훈풍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0-04-19
출처 이투데이 최혜지 기자 : http://www.etoday.co.kr/news/view/1881803
